Wednesday, February 25, 2015

Oil Price Wars

지금 진행되고 있는 3차유가전쟁를 한번 분석해 보았습니다. 당분간 저유가가 예상됩니다. 세계경제가 좋아져서 다시 수요가 늘어나지않는한 상당한 오랜기간 동안 저유가가 예상됩
니다 . 특히 현상황를 Prisoner's Dilemma 비교했습니다. 현재 상황은 1986년와 비슷합니다. 2 유가전쟁은 12년이나 지속되었습니다. 한번 전쟁이나면 승패가 나던지 아니면 상당한 전리품을 얻어야 전쟁이 멈추어집니다. OPEC (Saudi) 미국세일 기업을 고사시키려고 감산을 하지않는것입니다. 조금만 감산해도 원유값은 다시 오를수 있지만 그렇게되면 모든 손해을 사우디가 져야됩니다. 그렇다고 세일개발업자들도 감산을 할수없습니다. 왜냐하면 은행에다 지불해야할 이자가있기 때문이니다. 이번 저유가시대에 가장 큰해택을 받을나라는 한국입니다. 그리고 인도입니다. 일본이세변째이고요. 덕분에 아베노믹스의 실패확률이 낮어지었습니다. 미국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지만 이익그리 크지않을뜻 합니다. 미국소비자가 해택보아도 오일 관련된 사업들이 크게타격받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투자는 더이상없고 고용도줄고 오히려 해고가 늘어나서 전체적인 효과는 크지않을뜻합니다. 또소비자의해택이 소비로이어질지도 의문이게때문입니다. 어째든 유즈음개스넣으면서 저유가가 계속되기를 기도합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제일많이 오일을 소비하는국가입니다. 중국,일본, 인도 이세네나라 합친것보다 많습니다..한국은 세계에서 13번째경제규모인데 오일소비는  한국은 10번째로 오일소비국가입니다





2013 년도에 세일오일 덕분에 미국이 사우디를 제치고 첫번째산유국이되었습니다.




지난 1974년이후 두번의오일 가격전쟁이있었습니다. 첫번째는 OPEC이 생산량를 줄이면서 가격이 5배로 상승했고 ($20 에서 $100) 이로인하여 전세계는 불경기에 빠져서 상당히 고통스러웠습니다.  이기간동안 미국은 3번이나 Recessions 을 겪게됩니다. 이결과로 OPEC 은 석유시장에서 패권을 정유회사로부터 뺏어올수있었습니다.

두번째는 고유가로 인해서 그전에는 경제적으로 개발이 어려웠던곳이 개발이되면서, 특히 북해유전이 개발되고 또 고유가로 석유의소비가 줄어서 가격이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100 에서 $40 까지 ) 처음에는 사우디가 생산량를 줄여 가격을 올리려고 했지만 오히려 재정적자만 더욱 커지자 오히려사우디가 생산량를 늘려서 가격이 $20 으로 내려가 오랜기간 저유가를 유지했습니다. 그로인하여 그당시 미국과 군사력대결을 벌이던 소련이 재정압박에 결국 와해가된 이유중에하나가 되었습니다.
2000 년 이후 중국의 등장으로 석유의 수요가 늘면서 유가는 다시 상승하기시작했습니다. 금유위기전에는 다시 $100 까지올랐읍니다.  2008 년 긍융위기로 석유의소비가 줄고, 석유가격이 떨어지자 OPEC 감산을 통해 다시 석유가격이 5년이상  고유가로 유지하게되고 이것이 미국의 세일의발견 (2008) 과함께 많은 세일에대한투자가 일어나게되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2013년부터 미국이 사우디을 제치고 세계최대 석유생산국이되었습니다. 그리고 고유가로 인해서 대채에너지산업의발전 그리고 전기차의등장등,  또세계경경기의 침체로 점점 석유의수요가 줄어서 결국 2013년 여름부터 가격은 빠른 속도로 하락하기시작했습니다.

이런상화에서 그럼 사우디는 두가지선택을 할수있습니다. 지금상황를 Prisoner's dilemma 에 비교하면 첫째 사우디와 미국의세일개발자들이 함께같이 감산하면 석유가격은 다시 고유가를 유지할수있습니다. 이것이 둘다 최상에의 결과입니다 하지만, 현재 세일개발업자들은 감산을 할수없는 처지입니다 왜냐하면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개발하였기에 이자비용이 있어서 감산을할수없읍니다 그러면 사우디가 감산하면 석유가격은 $70 가격대에 형성될수있지만 사우디만 손해를 입게됩니다. 두번째 유가하락 (1985)에서 경험했기에 그래서 이번 12월 OPEC 미팅에서 감산을 하지않기로 결정한것입니다. 그래서결국둘다 제일않좋은 결과인 석유가 급락하게된것입니다. 이상황에세는 감산하는 쪽이 손해을 보게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혹 치킨게임이라고 불리게된것입니다.   


석유의수요는 상당히 비탄력적 (Inelastic) 이어서  공급에 조금의 충격이있어도 가격의변동이 큽니다. 전세계 석유의 수요는 매년 꾸준히 늘어납니다. 하지만 2008 이후 세계경제의 침체로 수요는가 천천히 늘어나는데 공급은 빠른속도로 늘어났습니다.

수요보다 공급이 더 변동이 심합니다.

미국은 2007년까지 석유의 생산이 줄다가 세일의발견으로 2008년부터 급속히 생산이늘어서 결국 2013년에는 사우디을 제치고 세계최대 산유국이됩니다.
현재 세일 생산비용은 사우디의생산비용보다 비싸지만 지속적인투자 와비용절감으로 줄어들수있습니다.
미국은 세계최대 석유소빅국가이면서 수입국가입니다. 그런데 수입량이 2008 년 이후로 급속히 줄어들면서 그동안 미국에 석유를 제일많이 수출하던 사우디는 큰 타격을 받게됩니다.
 2008 년 이후 점점 수입량이 매년 10%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장차 미국은 미래에 수출국가가 됩니다. 이런 상황이되면 OPEC 은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하게됩니다. 이것이 사우디가 세일개발자들을 지금 제거하려는 이유입니다. 지금 가격을 하락시켜서 가장강력한 잠재적인 경쟁자들으 고사 시키려고 합니다. 시장점유률이 얼마나 중요한지을 잘알고있습니다.


저유가상황속에  가장 혜택을 보는 국가들은 한국, 인도, 그리고 일본 순서입니다.  모두 순수 석유수입구가들입니다. 만약 $40/barrels 이란는 가정에 한국은 $33.1 billion dollars (2.3% of GDP) 의 절약을 할수있습니다. 인도는 $36.9 (1.8% of GDP) , 일본( 는 $64.2 (1.3% of GDP), 미국은 액수는 제일많지만 $96.3 billion dollars GDP 대비로는  0.6 % 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소비자가 다른 소비로 이어지지않으면 그혜택이 미미할것갔습니다. 오히려 저유가로 투자감소, 인력감축으로 그동안 미국 의경제성장의견인차을 해온 세일분야가 가장큰탁격을 입게 됩니다. 가장큰탁격을 입는국가는 사우디와 러시아입니다. 사우디는 그나마 그동안 고유가일때 벌어들인 돈이있어서 당분간 괜찮지만, 러시아는 재정압박으로 러시아국민들에대한 국가보조을 줄이고 또 루블화의 폭락으로 물가상승으로 상당히고통스러울것 같습니다. 이것이 푸틴대통령의 정치적입지을 위협할수있습니다.

Tuesday, February 24, 2015

U.S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from 1970-2013



이번은 미국국민총생산 (GDP)에서 70% 차지하는 민간소비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에대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소비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집니다. Durable Goods (오래가는 물건; 자동차 가구, 냉장고등..), Nondurable Goods ( 상품의수명이 3년미만, 화장품, 음식등)  and Services (의료, 법률서비스 ).  이세가지중에 가장많이차지하는것은 서비스상품입니다. 미국소비자는 서비스상품에 대한지출을 꾸준히늘려서 50% (1970) 정도에서 67% (2013) 까지 늘렸습니다 (첫번째차트). 


경기에 가장 민감한분야는   Durable Goods 입니다 (두번째차트) 보시면 불경기때마다 소비자가 제일먼저 지출을 줄이는것들이 Durable Goods 입니다. 그래서 불경기때 자동차산업 Durable Goods 만든는 기업들이  이가장 큰타격을 받습니다. 2008-09 금융위기 미국자동차화인 GM and Chrysler 파산해서 미정부가 구제해 준것이 기억나시죠? 그리고 경기가회복되는 기간에는Durable Goods 대한 소비가 빨리늘어납니다.


  금융위기이후 미국경기가 회복되는 기간동안 소비가 전체적으로 평균미만이지만 그래도 Durable Goods 소비가 확실히 소비증가에서 다른부분보다  빨리 평균이상으로 성장하고있습니다아직 다른 부분은 평균에 못미치고있습니다. (세번째차트). 궁금하시고 더알기원하신분은 질문부탁합니다댓글 대환영입니다.

Monday, February 23, 2015

U.S. Real Gross Domestic Product

국민총생산 (GDP) 민간소비 (Private Consumption ( C) + 민간투자 (Private Investment (I))+ 정부지출 (Government Spending (G))+ 무역수지 (Net Exports (수출 (Export(E)-수입 (Imports(I)) 나누어집니다.   네가지중에 소비가 가장큰분야를 차지합니다.  


소비가 국민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분야가 60% (1970) 에서 70% (2013) 가까히  상승했습니다이기간 소비가 늘어나는동안 무역수지적자도 함께 늘어났습니다 (차트). 실질임금은 별로 늘어나지 않았는데요. 결국 그동안 외국에 빚져서 소비을 늘릴것이죠. 그래도 경기가 살아나려면 소비 (70%) 살아나야합니다. 하지만이번 경기회복하는(2008년금융위기아후) 동안 소비분야는 늘어나지못헀습니다. 이기간 소비가 경기성장에공헌도가 40년평균치보다 낮았습니다.  장기적으로 임금의상승 없이는 경기는 지속적인 성장하기 힘들듯 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최저임금을 올리자라는 이야기가나오는것입니다. 이번 경기성장은 투자가늘고 무역수지적자가 많이개선된 덕택입니다. (두번째 차트). 세일오일의발견 (2008) 투자가늘고  그리고 미연준의 양적완화 (2009-2014) 로인한 낮은 이자률 그리고 달러의약세로 수입이줄고 특히 석유의수입이 많이이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미기업의수출이 늘어서 무역수지가 많이개선되었습니다. 그런데 양적완화도 끝나고 그래서 달러도 강세로 돌아가면 투자와 수출도 줄어들면 결국 다시 소비가늘어나야만 하는데 임금인상없이는 아니면 집값이 상승해서 집을담보로 다시 빚이 늘어서 소비를 늘리않으면 미국의경제성장률은 2% 내외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소비, 정부지출 그리고 민간투자 중에  민간투자가 가장 경기에 민감합니다

불경기때 소비도 줄어들지만 차트에보시면 불경기때마다 투자는 다른것에 비해 급감합니다. 경기가 좋아지면 투자는 다시급격하게 상승합니다. 그래서 기업이 투자을 줄이는것을 보면 경기가 안좋아진다는 사인입니다. 그래서 미중앙은행(FRB) 기업투자을 늘이라고 이자률을내리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