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30, 2015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PCE)-All items except Food and Energy and Consumer Price Index -All items excluding Food and Energy)

연준이 금리을 올리는기준이 실업율이 Non-Accelerating Inflation of unemployment rate(NAIRU) 까지 내려가고 또 인플레이션이 2% 이 될때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합니다, 연준이 보는 인플레이션은 Core-Consumer Price Index(CPI) 가 아니고  Cor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PCE) 입니다. 여기 지난 매년이두지수의 연상승률을 보시면 Core-CPI 는 2011년를 제외하고 2007년 이후로 2% 을 이상오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지수가 0.8% (4/2015 기준) 으로 올해는 2% 를 달성하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연준이 보는 지표는 Core-PCE 로 2008년 이후로 한번도 2% 으로 상승한적이없습니다. 그나만 2011년 1.95% 로 2% 에 가까히 접근이후에 계속 하락했습니다. 현재 0.46% (4/2015 기준) 으로 올해 예상치는 1.5% 내외로 보여집니다.혹 만약 이지표가 더오른다하더란도 2% 까지는 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연준이 약속처럼 2% 되어야 금리를 올리겠다는 약속은 지키기 힘들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연준이 시장에 보내는 금리인상의 시그널은 사실 그동안 너무빠르게 상승한 증시의버블이 염려되어서 이버블이 더커지기않게하기위한 연준의 심리 경제정책으로도 볼수있습니다.

The Fed will raise the fed fund rate when the unemployment rate hits the natural rate of unemployment (NARU) and the inflation rate rises to 2%. Here are two graphs for the Consumer Price Index for all items less Food & Energy (Core CPI) and the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for All items less Food & Energy (Core PCE). 

The annual percent changes of Core CPI have never achieved 2% since 2008 except 2011 when it rose above 2%. As of April, 2015, the annualized growth rate of Core CPI is 0.8% so that it is expected to rise to 2% in 2015.  

However, the Fed gazes at the Core PCE instead of the Core CPI to decide to raise the rate. The annual percent change of the Core PCE has never achieved 2% except in 2011 when it rose to nearly 2%. As of 4/2015, the annualized growth rate of the Core PCE is 0.46%, so it is expected to rise to near 1.5% in 2015.

Therefore, it would be difficult for the Fed to raise the rate if the Core PCE does not rise to 2% as its promise. The Fed has been sending strong signal to the Market that it would raise the rate this year. I assume that the Fed worries about the bubble in the stock market, so the Fed tries to prevent the rapid growing of bubble in the stock market by implementing psychological tactics. 

The following chart shows the annual percent change of the CPI-Core which is expected to rise above 2 % in 2015.  

Consumer Price Index for All Urban Consumers: All Items Less Food & Energy

CPI-Core (All items except food and energy)


 The PCE is expected to rise to 1.5% in 2015.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Excluding Food and Energy (Chain-Type Price Index) as of 4/1/2015

PCE-Core (except food and energy)

Friday, June 26, 2015

The U.S. Labor market affects the U.S. Housing start

현재 새집 수요가 늘어나는 이유가 결국 임금상승률 과 낮은 실업률에 의해서입니다.  새집에대한수요는 결국 노동시장의 안정에의해서 정해집니다직장이 불안하면 사람들은 집사는것을 꺼려합니다. 요근래 새집짓는 회사의주식들이 상승하기시작했습니다.

아래차트는 전년대비 임금상승률인데,   1980년이후로 지속적으로 임금증가 속도는 줄어들고 있어다가 금융위기이후로는 서서히 임금상승률이 높아지고있습니다.  그이유는 인플레이션도 줄어들기도 했지만 세계화로인해서 많은 일자리가 외국으로 옮겨졌습니다그런데 금융위기이후는 증가률이 다시상승하기시작하여 , 2015년도에는 그증가률이 빨리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The recent recovery of the housing market is propelled by the historically low mortgage interest rate, but it is also due to improvements in the labor market. When people realize the increase in compensation and improvement of labor market, they want to purchase new houses.  The current improvement of new housing start is due to the improvement in the labor market such as increasing of compensation of employees and decreasing of unemployment rate.

The following chart displays the percent changes from previous years. The growth rates of employees' compensation had been gradually declining from 1980 to 2007 due to lower inflation rates and globalization. After sharp decline during the great recession, the compensation of employees has been growing again.



아래차트를 보시면 두변수 (임금인상률과 새집숫자) 같은움직임을 보여주고있습니다.
The movements of the two variables are coincidence.


임금증가률과 새집건축숫자는 연관지수가 0.48 인데 사람들은 임금이증가하면서 새집에대한 수요가늘어납니다임금증가는 또한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기에 집에대한 수요도 함께늘어납니다.

The following chart displays a positive correlation relationship between compensation of employees and housing start.







금융위기로 실업율은 10% 가까히 치솟아올랐습니다그후 서서히 낮아져서 얼마전에는 5.5% 가까히 하락하면서 노동시장은 안정를 찾아가고 서서히 새집에 대한 수요가늘어나고 있습니다. 2007 이후에 거의 7-8년동안 새집이지어진것이 많지않아서 지속적으로 새집에대한 수요가 늘어날것으로 전망됩니다.
The unemployment rose to near 10% due to the financial crisis, but it has been declining to 5.5%. The housing start gradually began to rise. The movements of the two variables are opposite. So, when unemployment rate declines, the housing start rises.



여기 두변수의연관지수는 -0.4  즉실업율의 하락은 새집에대한수요가 상승함를 보여줍니다.
The following chart shows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unemployment rate and housing start is negatively correlated.

Tuesday, June 23, 2015

이코노미스트가 성경으로 보는 통일시점과 경제학적 분석(2)

여러 국내외 정치가, 역사가들도 2020-2023년 전후를 통일의 시점으로 말하는 것을 종종 봅니다. 
특히,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도 그들 중의 하나입니다. 그 역시 한국이 지금으로부터 5년 안에 통일 될 것이라는 관측적인 차원에서 글을 썻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꼭 그 “년도”가 아니라도 그 “즈음”이 될 것이라는 뜻으로 이해 할 수도 있습니다. 
현대 미래학자들은 정치적 상황을 과학적, 현상학적으로 면밀하게 연구하고 분석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신빙성을 아예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보았을 때, 한국전쟁 후 70년, 즉 2020-2023 즈음을 통일의 기점으로 보는 것은 이루어 지던, 이루어지지 않던 흥미로운 가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결국, 통일에 대한 시점은 하나님의 역사운행의 섭리에 의존하는 것이라 믿고, 그때를 겸손히 준비하고 기다리는 것이 크리스찬들이나 우리 한국 국민들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통일을 숭고한 역사의식 없이 사행심 차원에서 말하는 자들도 있지만 반대하거나, 주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로 경제능력, 즉 통일비용과 관련하여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분석해 봅시다. 
통일이 되면 통일비용은 대략 $500 billion dollar 로서 한국 1년 국민 총생산의 30% 가까이 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독일도 통일 이후 많은 비용을 지불하느라 경제가 어려웠습니다. 
결국, 유로전으로 가입하면서 낮은 환률로 가격경쟁력을 회복하여 다시 경제를 살려 나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독일의 국민 총생산은 $3.5 Trillion dollars 로 남한의 $1.4 Trillion dollars 의 2.7배가 됩니다. 문제는 한국이 그런 통일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까하는 경제 논리적 차원에서 적극적이지 못한 생각들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 현재 한국경제는 전 세계 14위 정도의 규모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2030년 즈음에는 경제성장률이 20위정도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예측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은 수출중심이었기 때문에 수출 이외에는 경제가 성장할 수 있는 분야가 적습니다. 그런데 이 수출이 바다는 일본이, 그리고 육지는 중국에 의해 막혀 있습니다. 
일본의 아베노믹스로 인해 엔저로 비록 무역 수지는 역사상 최고지만, 수출은 게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도 줄어서 내수도 점점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은 이미 많은 지역이 개발이 되어 건설업 등 경제 성장의 가장 중요한 분야 역시 침체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은 당분간 저성장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경제가 고도의 위치에 있을 2020-2023년 즈음에 통일이 되는 것이 사실 경제적 부담을 적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그렇다면, 통일 이후 저 성장시대가 오리라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질문에 봉착하게 됩니다. 
한국이 통일되면, 남한의 자본으로 북한의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과의 결합으로 다시 한 번, 성장 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렇게 되면, 인구 8천만명으로 세계 경제 10위 안에는 무난히 들어갈 수 있을 것이며, 잘하면 7위까지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동안 통일비용으로 인하여 반대하던 사람들이 현재 한국경제가 이 상태로 5년만 지속되면 한국의 유일한 경제난 탈출은 통일밖에 없다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또한, 한국통일에 있어 가장 중요한 나라가 중국입니다. 현재 중국의 지도자는 시진핑이지만, 그의 임기는 8년 후 끝납니다.(2023) 그러한 이유로 중국의 새로운 지도자가 등극 할 때와 맞물려서 한국은 2023년에 통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가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어쨋든, 극동아시아 한반도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형태의 국제정세는 논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한국의 통일은 어떤 형태이든 서서히 이루어져가고 있다 볼 수 있습니다. 
어서 속히 통일되어 한때 평양이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불리었던 것처럼 다시 그렇게 불러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끝』 

Saturday, June 20, 2015

Housing Start - Leading Indicator

여러가지 선행지수중에  미상무부 (Department of Commerce)  와 국토개발부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 함께 발표하는 Housing Starts 라는  지수가있습니다. 이지수가 중요한이유는 주택건설은 여전히 미국경제에서 중요한 부분를 차지하고있읍니다. 왜냐하면 은행, 건설 등 여러가지 산업과 연관있기때문입니다. 현재 이지수는 금융위기이후 최하로 떨어진후 서서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상황으로는 불경기가 올것으로는 안보입니다. 하지만 불경기가 오기전에 이지수가 하락하기시작할것입니다. 유심히 지켜보아야할 지표중에 하나입니다.


The following chart displays the housing starts which is one of many economy leading indicators. It is a very critical indicator which shows the strength of the economy. If the economy's strength becomes weak, it begins to decrease. 

Housing is a very import part of the U.S. economy, which has an effect on related industries such as banking, raw materials, employment, construction, manufacturing. People are more likely to buy new homes in a strong economy; conversely, people are less likely to buy new homes in a weak economy. Please prepare
yourself for the recession when this indicator begins to decline.





Source: http://www.census.gov/construction/nrc/index.html



Thursday, June 18, 2015

Interest rates affect on the housing values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집값이 어떻게될까요? 아래차트는 집값과 30년고정모게지이자율인데, 금리는 1983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했고 집값도 지난 2007년 주택시장붕괴 이전까지는 꾸준히상승했습니다. 금융위기이후 주택시장은 침체되어 있다가 2012년 바닥을 치고 다시 빠르게 회복하고있습니다. 집가격을 결정하는 다른요인들이 있지만 여기서는 단순히 이자율이 얼마나 주택가격에 영향를 끼칠까요. 연관지수 ( Correlation Coefficient) 는 -0.77 로 상당히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금리인상은 집값하락과 연관성이있습니다. 하지만 연준의 금리인상의 폭이 크지않을뜻하여 크게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뜻합니다. 현재 집값은 2007년 최고점에 아직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상승폭은 줄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여름이 집을 파시기에는 최고의시점이라고 사려됩니다.
  

The following chart show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ousing price and the 30-Year Fixed Rate Mortgage in the United States. The Mortgage rate has been gradually declining since 1983 while the property values had been increasing until the collapse of the housing market in 2007. The housing price began to rise again in 2012 when the mortgage rate fell below 4%.


The following chat illustrates the correlation analysis of two variables: Housing price and 30-Year Mortgage Rate. The coefficient of correlation is -0.773 which implies that the relationship is highly negative correlated.



The following chart clearly shows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ousing price and 30-mortgage rate is highly correlated. However, the relationship is somewhat ambiguous in the 2010s (in red circle). 



Saturday, June 13, 2015

Federal Funds Rate and 1-Year Treasury Rate and 10 Year Treasury Rate and 30 Year Fixed Mortgage Rate

올해 연준이 금리를 0.25% 올리면 다른 금리들도 함께 상승합니다가령 연준이 금리를 1% 올리면 단기금리 대표인 1년짜리미국국채  0.9% 상승예상되고 장기금리 대표인 10년짜리 미국국채는 0.7% 상승 예상됩니다. 그리고 프라임(우대)금리는 0.88% 상승하게 예상됩니다.  연준의금리상승은 모게지금리상승으로 부동산시장에 부정적인 영향를 줍니다. 그래서 투자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프라임(우대)금리가 상승하면 Home Equity Line of Credit (HEOLC) 금리가 상승하면서 소비가 위축됩니다



The following chart illustr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ederal Fund Rate, 1-Year Treasury Rate, 10-Year Treasury Rate, and 30 Year Fixed Mortgage Rate. If the Federal Reserve increases the Fed Fund Rate by 0.25%, then the other rates also would increase. For example, if the Federal Reserve raises the Fed Fund Rate by 1%, then 1-Year Treasury Rate (short term rate) would increase by 0.9%, the prime rate would increase by 0.88%, and 10-Year Treasury Rate (long term rate) would increase 0.7%. The 30-Year Mortgage Fixed Rate is tied to the 10-Year Treasury Rate. 





연준이 금리를 1% 올리면 단기금리인 1년짜리 미국국채금리는 0.9% 상승할것으로 예상됩니다.

The following chart shows the comparison between the 1-Year Treasury rate and Fed Fund Rate. The spread between the two rates is small, and the 1-Year Treasury rate is expected to rise by 0.9% if the Fed Fund Rate is increased by 1%.

연준이 금리를 1% 올리면 장기금리인 10년짜리 미국국채금리는 0.7% 상승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장기국채금리일수로 영향이 줄어듭니다. 미국의 30년모게지는 미국 10년국채하고 함께 움직입니다. 모게지 이자율이 상승하면 부동산시장이 그만큼 위축됩니다. 

The following chart shows the comparison between the 10-Year Treasury rate and Fed Fund Rate. The spread between the two rates is small, and the 10-Year Treasury rate is expected to rise by 0.7% if the Fed Fund Rate is increased by 1%. So, the impact on longer term would be less than on shorter term. The U.S. housing market will be contracted by increasing of mortgage rate so that U.S. residential investment will be reduced.

아래 차트는 연준금리와  프라임 (우대)금리 비교한것인데. 연준이 금리을 올리면 프라임(우대)금리는 0.88% 상승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보통 Home Equity Line of Credit (HELOC) (두번째 주택담보) 의 이자율은 프라임(우대금리)에 +3%  정도입니다. 이자상승만큼 이자비용부담이 늘어납니다. 그만큼 소비가줄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

The following chart shows the comparison between the Fed Fund Rate and the Prime Rate(Red). The Prime rate is expected to rise by 0.88% if the Fed Fund Rate is increased by 1%. The Home Equity Line of Credit (HELOC) is tied to the prime rate, and its rate is usually 3 % above the prime rate. The consumption will be reduced by increasing of Prime Rate.

Thursday, June 11, 2015

CPI- Food vs CPI- Energy vs CPI-Commodities

아래차트는 식료품 소비자물가지수 인데 큰변동없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상승합니다.

The following chart shows the Consumer Price Index for All Urban Consumer: Food, and it has been rising very steadily without any major disruptions.

아래차트는 매달변화률인데 1970 중반을 제외하고는 큰변동이없습니다.

The following chart illustrates percent changes from previous months, and they were very volatile in the mid-1970s.


아래차트는 전년대비 상승률입니다. 매년 5% 미만상승했습니다.
The following chart displays annual percent changes from previous years. They have been very steady since 1990. 



아래차트는 물가지수 (에너지) 인데 오일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시점인 1999년까지는 변화가없다가 1999 년이후부터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The following chart shows the Consumer Price Index for All Urban Consumer: Energy. It had been very flat between 1985 to 1998 before the oil price began to rise in 1999.

1999년까지는 변동성이 작았다가 1999년 이후에는 상당한 변동성이 있습니다. 특히 2000년도에 들어와서는 변동성이 더욱심해졌습니다. 그이유가 미국의무역적자확대로 오일가격의 변동성이 심해졌습니다.
The following chart shows percent changes from previous months. They became very volatile since 1999 when the oil price began to rise.

아래차트는 전년대비 에너지 물가지수 변화입니다. 
The following chart displays annual percent changes of CPI-Energy.

이차트는 식료품 물가지수와 에너지 물가지수인데 에너지 물가지수의 변동성이 식료품보다 높습니다.

The following chart shows the comparison between CPI- food and CPI -energy.The CPI -energy is more volatile than the CPI- food.

아래차트는 원자재 물가지수 (Commodities) 입니다. 금융위기전까지는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2014년 후반부터 하락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반등할것을 보여집니다. 

The following chart displays the Consumer Price Index for All Urban Consumers: Commodities, which has been gradually increasing except in 2014 and 2015. It is expected to rebound in the future.

아래차트는 매월변동률입니다. 금융위기이후로 변동성이 더욱심해졌습니다.

The following chart displays the monthly changes from previous months, and they became very volatile since 2005.
아래차트는 전년대비 변화률인니다. 2년연속 마이너스인경우는 2014년하고 2015년(전반) 이 처음입니다. 올해 말에는 다시오를수있습니다.

 The following chart shows annual percent changes of CPI-Commodities.
아래차트는 에너지 물가지수와 원자재 물가지수를 비교한것인데 에너지 물가지수의 변동성이 가장 심하네요.

 The following chart shows both CPI-Energy and CPI-Commodities, and the CPI-Energy is more volatile than CPI-Commodities.





이코노미스트가 성경으로 보는 통일시점과 경제학적 분석 (1)

저는 미국에 사는 이민자로서 조국, 한국의 통일에 대해 관심이 많고, 지금도 한국의 통일을 위해 기도해 오고 있습니다. 
한국의 분단현실을 바라보면 항상 마음이 아파옴을 느끼며, 어떻게 하면 통일을 이룰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진지하게 해보곤 합니다. 
그래서, 특히 성경을 토대로 경제와 연관하여 그 가능성을 저 개인의 관점에서 서술해 보려 합니다. 왜냐하면, 통일이란, 어느 개인이나 특정 그룹만의 사안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나아가 국가를 초월하여 사회질서와 세계평화를 추구하는 선량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가져야 할 역사적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근자에 통일을 “대박”이니 뭐니하는 말로 사행적인 관점에서 통일을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통일이라는 국가적, 민족적 사명이라는 숭고한 역사 의식적 관점에서 보면 좀 적절치 못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경제학자로 성경의 역사적 예와 오늘의 경제를 바탕으로 현실주의적 입장에서 한국의 통일과 그 의미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한국의 통일을 말할 때는 “언제” “어떻게” 하느냐가 주요 내용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예를 들어 빈곤한 상황에 통일이 되면, 그야말로 남북모두가 가난 때문에 극복하기 어려운 통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쪽, 특히, 이제는 확실해 졌지만, 한국이 경제가 부흥하고 잘 사는 때와 상황에서 통일하면 통일의 가치와 의미를 극대화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극동 아시아에서 어느 국가 못지않게 강대국으로 도약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싯점이나 방법론이 중요한 것이 됩니다.
우선, 그 시기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하나의 역사적 유형론(Historical Typology)으로서 예수 전 500 년경의 유대국가를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역대하 36:21-23:

21. 이에 토지가 황폐하여 땅이 안식년을 누림같이 안식하여 칠십년을 지냈으니, 여호와께서 예례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이 이루어 졌더라
22. 바사의 고레스왕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여호와께서 바사의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23. 바사왕 고레스가 이같이 말 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을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그의 백성이 된자는 다 올라갈 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유대국가를 상징하는 예루살렘은 70년 동안 바벨론의 침략으로 인한 지배하에 있었는데, 침략당한지 70년만에 바벨론이 페르시아에 무너지면서 바벨론을 정복한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유대민족을 해방시킵니다. 
그래서 유대민족은 그들의 땅 예루살렘으로 70년 만에 귀환하게 됩니다. 바벨론에서 70년만에 해방을 얻어 귀국 후 그들의 조국 이스라엘을 새롭게 재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역사적 사건을 통해 한국의 통일시점에 대한 하나의 흥미로운 가설 (Hypothesis)을 세워 볼 수 있습니다. 
한국전쟁(1950-1953) 이후 70년인 2020 또는 2023년 무렵에 통일이 될 것이라는 가설입니다. 
왜냐하면, 평양은 동방의 예루살렘이라는 평을 듣던 기독교 부흥의 중심지였는데, 남북으로 나뉘어지면서 동방의 예루살렘이었던 성지 평양은 북한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기독교 정신이 폐허의 상황에 놓여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이 70년 만에 회복되었듯이, 동방의 예루살렘이라는 말을 듣던 평양도 한국전쟁 후 70년인 2020-2023 에 해방이 아닌 통일로 회복될 수도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 사실, 역사적 미래를 숫자로 못 박는 것처럼 위험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관심을 바탕으로 한 가설이라는 것을 먼저 밝히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역사적 미래를 말하는 것을 꼭 가설의 상황에서만 할 수 있다 라고 하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http://www.kctusa.com/technote7/board.php?board=comunity&command=body&no=1199&search=%ED%86%B5%EC%9D%BC&shwhere=subject#.VXj4TPlViko
김형진 교수
언더우드 대학

Friday, June 5, 2015

Gross Domestic Income (GDI)

국민총생산성를 계산하는 반법이두가지가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Gross Domestic Product (GDP)  최종생산되는것을 집계한것이고 Gross Domestic Income (GDI) 는 소득쪽에서 집계한것입니다. 이두가지는 똑같아야하지만 실지로는 차이가있습니다.  GDI 를 구성하는것은 임금, 총기업의이윤, 다른소득, 보조와 수입을 제외한 세금을 더한것입니다. 이중에 제일많이차지하는것은 임금인데, 임금이 GDI 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지속적으로 줄었습니다. (58.4% (1970) 에서 52.2% (2014)) 그런데 어떻게 소비는 계속 늘어날수 있었을까요. 즉 미국국민은  집을 담보로  빚을 지어서 계속소비를 해왔습니다. 그것이 한계에 다달어 결국에는 금융위기가 온것입니다 (2007-2008). 그런데 금융위기 이후에 경제성장의 많은 부분이 기업 (Operating Surplus) 이가져간것이 확연이나타납니다. 반대로 임금이 차지하는 분야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이때문에 기업값어치 (주가)는 오르고 반대로 소비가 늘어나지못하고 있는 그러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의분배가 많이 차이가나는 이유가 여기에있습니다. 이런한상황이 계속되지는 않을듯합니다. 이유는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해서 (5.4%) 이제는 임금를 여기저기서 올리려고 하는움직임이있습니다.      




1. GDI = compensation of employees + gross operating surplus + gross mixed income + taxes – subsidies on production and imports
Compensation of employees encompasses the total compensation to employees for services rendered. Gross operating surplus, also known as profits, refers to the surpluses of incorporated businesses. Gross mixed income is the same as gross operating surplus, but for unincorporated businesses.


As you can see below, the share of net operating profit in GDI has gradually been growing from 21% (1970) to 26% (2014), but the share of compensation of employees has been declining from 58.4% (1970) to 52.2% (2014). The American consumers could increase the spending by borrowing more. After the financial crisis, share of the net operating profit in GDI has been noticeably growing while the share of compensation of employees has been noticeably falling. Most of recoveries went to the firms instead of the employees.

Source: Bureau of Economic Analysis (BEA)



The following chart demonstrates the total growth rates of components in GDP from 2009 to 2014. The net operating surplus increased by 35.8% while the compensation of employees only increased by 13.6% (3:1 ratio). While the firms seized  3, the employees only received 1.
Source: BEA



Wednesday, June 3, 2015

The Chicago Board Options Exchange(CBOE) Volatility Index- VIX

주식시장(S&P 500)를 볼때 주의깊게 볼 지수가 시카고옵션보드에서 발표하는 변동지수 혹은 공포지수(VIX)입니다. 이지수는 앞으로 30일 변동를 나타내는데 보통 투자자들의 주식시장에대한 공포를 숫자화한 지수입니다.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이 폭락할것이라고 예상되면 이지수가 삽시간에 오릅니다. 실지로 2007, 2008년에 이지수가 사상최고로 치솟았습니다.  

현재 이지수는 상당히 낮은상태입니다. 일단 저의견해로는 폭풍전야의 고요함으로도 볼수있습니다. 바다에는 항상 파도가있는것처럼 이지수가 아주낮은것은 사실 좋기만한것이아닙니다. 고요한 바다에 갑자기 바람이 불고 파도가 높아질수있습니다.  차트에 보시면 오랜기간 낮은 상태에 있다가 이지수가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평균적으로 이지수는 8월, 9월, 10월에 상승합니다. 

2분기 미국경제성장률과 (7월에 발표)  또 가을에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것이 결정되면 주식시장의 향방이 결정될듯합니다. 

  
The Chicago Board Options Exchange(CBOE) Volatility Index (VIX), which shows the market's expectation of 30-day volatility. It is  also called the “Fear Index” which measures the fears of investors in the stock market (S&P 500)   So, when investors fear that the market would crash, then the index rises high (like 2007 and 2008).
However, the latest volatile index is very low which is perceived as the calm before the storm.  As you can see below, in history, the index had been very low before the index rose substantially.
I advise you to watch out for the months of August, September, and October because the historical averages of index from late summer to fall (August, September and October) are very high, which implies that the summer is not good time to invest.  The GDP figure of second quarter will be released in July, and the Fed will decide whether to raise the fed fund rate in September. Therefore, it is better to wait until the GDP of the second quarter is released and the decision of Fed to raise the fed fund rate.

The following chart illustrates the historical data of CBOE Volatility Index from 1990.


  

The following chart displays the annual changes of CBOPE volatility Index from previous year.

 The following chart shows the average monthly changes and the chart shows that the summer is very volatile (risky).


The following chart shows when the Volatility index rose, then the stock market decl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