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석유가격이 $50 내외로 횡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석유가격 에대해서 여러가지 예측들이 있습니다. 어떤곳은 $80로 오를것이다 라고 예측하고, 또 어떤곳은
$20까지 떨어질것이다 합니다. 그만큼 석유가격을 예측하기가 힘들다는것이죠. 재미있는것은 웨렌버핏은 엑손주식을 작년에 다 팔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요즈음 오일회사는 계속주식을 팔고있고 투자자들은 값이 내려간 주식을 언젠가 올라갈것이라고 예상하고 계속 매입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세계경제의 저성장으로 수요의감소가 예상되서 석유가격의 하락이 시작되었지만, 이번석유가격 하락의 주된요인은 미국세일오일의 생산으로 공급의과잉이 원인입니다.
하지만수요와 공급이외에 석유가격를 결정하는 여러가지 원인중에는 달러의가치가있습니다.
이번에는 달러와 오일가격의연관성을 보겠습니다. 일단 달러와석유가격은 반대로 움직입니다. 이번에도 달러가 강세되면서 석유가격도 하락합니다. 그이유는 자산의 입장으로 서로 대신하는 자산
(substitute asset)이기때문입니다. 이유는 미국의 무역수지적자의 많은부분이 석유의수입이기때문에 적자폭이 커지면 달러의가치가 떨어지면서 석유의가격은 올라갑니다. 또 석유의 판매대금은 달러로 지불대기 때문에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면 같은양의 석유가격은 상승합니다.
이와마찬가지로 달러의가치가 떨어지면 올라가는 대표적인 것이 금입니다, 그래서 달러의가치의 하락은 곧 금과석유의 가격의 상승이죠. 금과석유의 가격이 본격적으로 상승하기시작하던 시기가 2001년 이후부터입니다. 달러의가치 하락과 맞물리는 시점이죠. 또 미국주식시장의 버블이 꺼진후 (2000-01) 투자자들은 원자재들로 투자를 늘리기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브라질 러시아 등 원자재 수출국가들이 경제성장할수있는 이유가되었습니다. 특히 1998 년에 파산하였던 러시아가 다시회복할수있었고 이때 집권 했던 푸틴이 경제회복 덕분에 러시아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서 다시 대통령에 당선되었던것입니다.
이차트는 석유의가격과 달러가 반대로 움직이는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이차트는 석유의가격을 달러의가치로 예측한것입니다. 중간가격이 $53 ($80 (High), $20 (Low)) 입니다.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그리고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달러는 더욱강세 그러면 석유가격은 더욱 밑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보이죠.
이차트는 금과석유의가격인데 함께움직이는것을 볼수가있습니다. 1990년대에는 금과석유의가격은 오랬동안 낮았다가 2001년 이후부터 상승하기시작했는데 이유는 이때부터미국의 무역적자와재정적자 (Twin Deficits) 확대되면서 달러의가치가 떨어지기시작했습니다.
Cn you translate in English please, t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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