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유럽중앙은행이
마침내 미국식
양적완화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한번분석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성공여부을
조심스럽게예측해보았습니다. 이미
미국과영국은 양적완화를
끝맞쳤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아베노믹스이름으로 양적완화를
단행하고있습니다. 전세계 4대중앙은행이
돈풀기를 단행하고있는 지금 과연 화폐전쟁이라고 부를수있습니다. 미국과영국의 양적완화는 어느정도 성과를보았지만, 이번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의 성과는 의문입니다.
첫째: 현재
유러존국채는 벌써
현전히 낮아있습니다. (예
독일국채 0.54% (10 년만기) 그래서
그효과가 크지않를뜻합니다.
둘째: 국채매입을 현재유럽중앙은행 지분에의해서 국채매입하면 제일지분이많은 독일 (26%), 프랑스(20%), 이탈리아(17%), 스페인 (13%) 순서로 국채가 매입됩니다. 사실 국채매입이 가장필요한 나라는 그리스(3% 지분, 그리스국채 (8.7% 10년만기)) 이지만 그양이 적을 뜻해서 효과가 미국이나 영국과같지않습니다. 그리고 이번국채매입에는 그리스의 신용도가낮어서 그리스의국채는 제외될수있습니다.
세째:정책이 효과를 최대한하려면 시기가 맞어야되는데, 그시기가 미국이나 영국보다 많이 늦었습니다.
네째: 액수가 적습니다. 이번양적완화는 올해 3월에시작해서 (매달 60 조유로, 총 1.2 Trillions Euro) 내년 9월에 마감하는데 단한번에는 그효과가 의심스럽습니다. 적어도 미국식의 효과를 보려면 이번액수의 3배정도는 해야할뜻싶습니다.
다섯째:내부의 반대도 만만치않습니다. 지분이제일많은 독일이 많이 반대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할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은 3번에 걸쳐 특히 3차양적완화는 2년 넘게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영국도 2번이상 일본은 작년 10월에 제2차 양적완화를 혹대 시행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벌써 그효과는 현재 유러존의증시는 상승하고 유러존 국채값은 떨어지고 유러는 절하되고있습니다. 보통 양적완화가 시작되면 증시는 오르고 환율은 떨어지고 국채이자율도 하락합니다.
유럽중앙은행의지분순서는 독일 (26%) , 프랑스 (20%), 이탈리아(17%), 스페인(13%), 네덜란드 (6%) 입니다. 그리스의지분은 3%.
미연준은 세번의 양적완화를 하면서 $800 billions 에서 $4,500 billions 까지 본원통화를 늘렸습니다.
영국도 두번에걸쳐 양적완화를 본원통화을 3배 늘렸습니다.
일본은 본원통화량를 두배로늘리고 지금도 통화량를 늘리고있습니다.
유럽중앙은행도 한때 본원통화량를 늘렸다가 경기가 좋아지면서 줄였읍니다. 이제 3월달부터 다시 본격적인 양적완화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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